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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집에서 4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 애들 물놀이 시켜주려고 출발합니다.

부산에 있을때는 삼락공원풀장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거창으로 이사온 후로는 그냥 집에서 물놀이 하거나 계곡에서 물놀이만 해서 오늘은 조금은 특별하게??? 소독약 냄새가 폴폴 풍기는 풀장으로 Go~

 

 

 

테마파크 길 건너편에는 대가야박물관이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가을쯤에 가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냥 사진만 한장.

 

 

 

어른 3000원 초등학교 입학하지 않은 소정이 기람이는 1500원씩. 36개월 안된 진수는 공짜입니다.

 

 

 

입구에 있는 토피어리 앞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물놀이장은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이것저것 대가야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너무 일찍 왔나? 사람들이 없습니다. ㅋ

 

 

 

말 달리는 토피어리도 있고,

 

 

 

대가야 건국설화의 주인공인 가야산신 정견모주분수입니다.

 

 

 

시원한 분수대 앞에서

 

 

 

고대가옥촌 입니다.

 

 

 

 

 

 

 

 

 

 

 

 

 

 

 

 

 

대가야 역사 공부 열심히 하면, 물놀이 장에 금방 도착합니다.

 

 

 

 

시원한 계곡도 좋지만 애들에게는 이런곳도 좋겠죠.

풀장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년전쯤 삼락공원 풀장에서는 혼자서도 잘 놀더니 오랜만에 사람 많은 곳에 와서인지 엄마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기람이는 구경중? ㅎ

 

 

 

발동 걸린 소정이

 

 

 

혼자 미끄럽 타다가 물 한잔 먹고 엄마손잡고 탑니다. ㅋㅋ

 

 

 

 

 

 

재일 신이 난건 진수

 

 

 

겁쟁이 기람이 ㅋㅋ

 

 

 

 

재미있게 물놀이 하고 쌀사러 갈 준비를 합니다.

집에 쌀 떨어졌거든요 ㅋㅋ

 

 

 

 

물놀이장 위쪽에는 미로도 있고

 

 

 

덩굴식물이 자라는 길을 지나면

 

 

 

연못에 잉어가 있습니다.

그물로 확 잡아서 울집 연못에 풀어놓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겠죠.

 

 

 

분수앞에서 잠시 쉬었다가

 

 

 

울집과 비슷한 통나무집이 있습니다.

팬션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팬션은 가격이 그렇고... 생각보다 텐트장(캠핑장)이 비싸게 느껴집니다.

오토캠핑장도 아니고 차에서 물건들 내려서 들거나 카트로 옮겨야 하는데... 15000원에 입장료가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하긴 마지막 캠핑 간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가니... 가격이 그사이에 많이 올랐겠죠 ㅋㅋ

 

 

 

텐트장 위치는 관광지 꼭대기? 쯤에 있습니다.

 

 

 

잉어 살던 연못 옆에는 바닦분수대가 있는데.. 시원하게 노는 가족을 보니... 부럽... ㅋㅋ

 

 

 

 

 

 

 

대가야 역사 테마 파크.

대가야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은 쬐금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박물관을 가서 찾으면 되겠죠. 애들과 함께 하루 놀기에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