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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후배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저녁 시간

동아대학교 수학과 후배 녀석들.

비슷한 시기에 결혼해서 아들 하나씩 낳고 사는 것 보면... 세상 사는건... 평범하게 사는게 재일 힘든것 같습니다.

아직 결혼 못한(?) 안한 사람도 주변에 많고, 애가 없는 집도 있고, 여행다닐 여유가 없는 집도 있고....

평범함의 기준이 없으니... 자기가 사는게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평범한거죠 ㅎㅎ

 

 

 

오랜만에 보는 창수와 얼마전에 본 수원이

 

 

 

애들 하나씩 안고 땀삐질삐질 흘리는 것 보면... 대견(?) 합니다. ㅎㅎ

 

 

 

부산에서 사온 제주도 흙돼지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운전해야 된다면서... 술도 안먹고.. ㅋ.

고기는 술과 함께 먹어야 맛있는데..... 술의 빈자리는

 

 

 

애들이 매꾸고 있습니다.

 

 

 

자식을 키운다는 건 참 인내와 고뇌가 함께 합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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