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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

셋이라서 더 즐거운 시간

아이들이 많이 커서 이젠 통 하나에 들어가 놀기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혼자 넓은 통안에 있으면 즐거울 까요?

 

 

 

셋이라 싸울 때도 많지만 즐거울 때가 더 많습니다.

 

 

 

장난꾸러기들

 

 

 

넓은 욕조속에서 우아하게 노는 모습이 아닌 고무 다라이에서 노는 이 모습이

나중에 커서 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조금은 부족한 삶을 살아야...

 

 

 

나중에 부족한 부분이 채워졌을때 행복을 느끼겠죠.

 

소정이, 기람이, 진수.....

내년에는 막둥이랑 넷이서 목욕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