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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곷피는 산골의 아침

 

 

이른 아침. 달은 아직 하늘에 걸려있고 상쾌한 공기와 촉촉함이 남아 있다.

 

 

 

전등이 맘에 안든다. 왠지 안어울리는 ㅋ 몇일 내에 없애 버려야지 ㅎㅎ

 

 

 

15년이 지난 건문... 자연과 함께되어 가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집 앞보다는 뒷쪽에 있는 나무 계단 길이 왠지 정겹고 좋다.

 

 

 

파라솔도 있고 테이블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다. ^^

고기 구워서 여러사람과 함께 먹으면 참 맛있을것 같다. 그런데 고기굽는 화로가 아직 없다. ㅎㅎ 월급 받으면 사야지.

 

바위가 엄청 미끄럽다. ㅜ.ㅜ 절대 슬리퍼신고 들어가지 말것. 넘어져본 사람만이 고통을 앎.

 

 

 

뱃놀이 하기 좋은 장소다 물도 꽤 깊고, 피라미들이 나잡아 봐라며 여유롭게 헤엄치고, 다슬기도 있다.

배 타고 탐색결과 깊은곳은 어른키를 넘길 것 같다. (어른인 나 키 173)

 

 

 

이 넓은 밭에 뭘 심어야 할텐데... 까마득하다. ㅠ.ㅠ

대지 였으면 그냥 잔디 심고 야영장이나 운동장으로 써도 좋으련만. 농지인 관계로 농작물을 심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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