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8 19:26

간식겸 반찬겸 떡볶이를 만들어 봅니다.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살짝 육수를 만듭니다.

무우도 좀 넣어 주려다가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생략합니다. ㅋ

 

 

 

육수가 끓는 동안 호박, 파, 양배추, 양파를 준비합니다.

 

 

 

육수용 멸치를 건저내고, 다시마는 입속으로 음냐음냐 ㅋ

고추장을 적당량 넣어서 잘 저어줍니다. 고추장이 달아서 설탕은 넣지 않습니다.

 

 

 

떡과 어묵, 야채를 함께 넣고 잘 저어줍니다.

야채는 마지막에 넣어주면 좋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푹 익혀줍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던 탕용 어묵을 넣었더니 모양이 잘 안나네요. 어찌되었든 완성 ^^,  

참 쉽습니다. ㅎㅎ

 

 

 

달걀도 삶아서 넣으면 맛있는데... 요즘 닭들이 군기가 빠져서 춥다고 알을 잘 낳지 않습니다.

 

 

 

소정이도 잘먹고

 

 

 

기람이도 잘먹고

 

 

 

진수도 잘 먹어서

 

 

 

소정이는 떡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진수는 떡볶이 먹은것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셨습니다.

 

 

 

야채랑 떡이랑 골고루 잘 먹는 착한 기람이.

 

앞머리가 눈까지 내려와서 가위로 대충 잘라줬더니.. 귀엽게(? 바가지 머리 ㅋ) 나왔습니다.

처음 잘라본것 치고는 나름 잘 자른것 같지 않나요? ㅎㅎ 

  

 

 

엄청난 양이었는데 거의다 먹고 쬐금 남겼습니다.

마눌님 입덧만 없었다면 하나도 남지 않았을것 같네요.

 

앞으로 아이들 먹여살릴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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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3.12.15 07:30

 어제 외식을 많이 했더니...

식은밥이 잔뜩 남았습니다.

 

그래서 아침 메뉴는 볶음밥입니다.

 

 

햄, 감자, 호박, 버섯 집에 굴러다니던 것들을 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을 넣어주면... 아이들 눈에는 야채는 보이지 않고 햄만 보이게 되어 골고루 잘 먹게 됩니다. ㅋㅋ

 

 

 

팬에 기름을 넣고 예열을 합니다.

코팅팬이 아니어서 예열 안하면... 엄청 달라 붙습니다.

 

 

 

마늘을 살짝 넣어 볶아주면 마늘 기름으로 변신됩니다.

 

 

 

잘게 잘라놓은 야채를 넣고

 

 

 

막 볶아주세요.

 

 

 

급하게 닭장가서 따끈따끈한 달걀을 하나 꺼내왔습니다.

싱싱합니다.

이것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식어빠진 밥을 넣고,

 

 

 

잘 볶아주면... 아침밥 준비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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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3.12.12 11:40

오늘의 메뉴는 생강향이 듬뿍 담긴 돼지고기 야채 볶음입니다.

 

생강(듬뿍~~), 간장, 설탕, 마늘을 넣고 돼지고기와 잘 버무려 무리 준비합니다.(숙성 6시간 이상)

야채를 넣을 것이기 때문에 조금 짭짤하게 간을 하면 맛있습니다.

 

 

 

숙성된 돼지고기를 먼저 잘 익혀줍니다. 겉은 약간 바삭하게 될 수 있도록 구워주면 좋습니다.(바삭하게 굽는 방법은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 부위를 이용하거나 혹은 식용류을 첨가하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  팬은 스테인레스 보다는 코팅팬이 좋습니다. ) 

다 익힌 후에 기름이 많이 남아있다면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야채(호박, 양파, 피망, 버섯 등등 집에 있는 것들)를 넣고 잘 볶아 줍니다.

야채는 조금 덜 익히는게 좋습니다. 너무 익히면 물이 많이 생깁니다.

(야채도 따로 강한불에 살짝 볶아준 후 고기와 한번더 볶아주면 좋지만... 귀찮기 때문에 그냥 한방에 해줍니다. ㅎ)

 

 

 

말린 고추도 잘라넣고, 볶은 땅콩도 조금 넣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

 

 

막둥아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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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3.12.10 09:15

오늘 아침 메뉴는 시원한 무우 콩나물 국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무우가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추워서 더이상 자라지는 않습니다.

얼지 않도록 문도 꽁꽁 닫아두고 잘 낙옆이랑 짚으로 잘 덮어뒀습니다. ^^

맵지도 않고, 아삭아삭한게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밭에 심어둔 배추 보다 훨씬 크게 자랐습니다. 그런데.. 밖에 심어둔 배추가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밭에 심어둔 돌산갓도 흙째로 퍼와서 하우스안에 옮겨 뒀습니다. 좀 더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겠죠.ㅎㅎ

 

 

 

콩나물 국에 넣을 무우를 하나 뽑았습니다.

 

 

 

무우는 채썰고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무우 뽑으러 가기 전에 준비해둔 멸치 육수는 뽀얗게 울어났네요.

 

 

 

멸치는 건져내고

 

 

 

무우랑, 콩나물을 넣고

 

 

 

마지막으로 파도 좀 넣어주면

 

 

시원한 무우 콩나물국 완성.

식성에 따라 고추가루를 넣어도 되고, 김장하고 남은 양념이 있다면 넣어주면 맛있습니다. ^^

막둥이야 많이 먹어라. ㅋㅋㅋ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3.12.09 20:16

오늘의 메뉴는 바지락 순두부 찌개 입니다.

마눌님 뱃속에 있는 막둥이가 좋아하려나??? ㅋ

 

 

 

준비물은 순두부랑, 호박, 마늘 다진것, 파

 

 

 

그리고 바지락

 

 

 

먼저 멸치랑, 다시마 무우를 넣고 육수를 준비하고

 

 

 

고추기름이 없는 관계로 고추가루와 기름을 함께 넣고 볶아 매콤하고 빨간 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가루가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볶으면 됩니다.

 

 

 

고추+기름이 준비되면 호박이랑 마늘 다진것을 넣고 살짝 볶아 주다가

 

 

 

육수를 붙고, 바지락, 순두부를 함께 넣고 끓여 줍니다.

 

 

 

먹기 전에 살짝 파를 넣어주면 끝~~. ^^

 

한동안 음식 안하다가 하려니... 쉽지 않네요. ㅎㅎ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3.11.21 09:16

입덧 때문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마눌님. 

화장실에서 욱욱~ 하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한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어제보다 더 일찍 일어났네요.

 

 

 

계란이랑 따스한 물한잔을 야식으로 챙겨줍니다.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3.11.20 09:16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 몇일동안 계속 머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무식하면 아이를 많이 낳는다.'라는 말에 일도 안하고 인터넷에 죽치고 있는 많은 사람이 공감하더군요.

인터넷에 죽치고 앉아서 댓글 다는 사람이라고 해봤자.... 의사, 판사, 대기업 임원 등과 같은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아니겠죠? ㅎㅎㅎ

 

그 말에 공감하며, 가난하고 무식한 우리는 넷째 낳으려고 합니다.  그것도 힘들게 입덧해가며 ㅋㅋㅋ

 

 

 

 

아침이 되려면 아직 3시간은 더 남았는데 입덧 때문에 괴로워하는 마눌님 소리에 일어났습니다.

죽이랑 따스한 물한잔 끓여주고

 

 

 

밖에 나갔더니 달이 밝습니다.

 

 

 

마눌님 덕에 새벽에 달구경 잘 했습니다. ^^

 

부자도 늘 행복한게 아닌것 처럼, 가난해도 늘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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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09:43

마눌님이 임신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습니다.

 

셋을  낳아본 경험자로써 '느낌 아니까~' ㅎㅎ

 

출산 예정일은 2014년 7월 6일이고, 6주 정도 되었습니다.

 

 

 

검게 나온 부분은 양수이고, 양수 안에 들어 있는 하얀 부분이 열심히 세포분열해서 아기가 됩니다. ^^

 

 

넷째 기념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10kg 정도 감량 해볼까 합니다.

마눌님은 축하금으로 2천마넌 통장에 꼽아놔라고 하는데.... 어떻게 마련할지 큰일입니다. ㅠ.ㅠ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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