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0 12:00

서연이내 가족과, 선영이내 가족이 놀러왔습니다.

 

산골이 애들 소리로 요란합니다. ^^

 

 

 

다정하게 그네도 타고

 

 

 

무표정한 유나. 재미있는건지 무서운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ㅋ

 

 

 

썰매를 타는 애들은 신이 났지만... 끌어주는 아빠는 힘이 듦니다.

 

 

 

그래도 애들이 좋아한다면 힘내서 열심히 뛰어다녀야겠죠.

 

 

 

힘쎈 선영이가 썰매를 끌고 갑니다. 과연....

 

 

 

씽씽 아주 잘 갑니다. ㅎㅎ

 

 

 

네명을 태우고 끌기 도전.

 

 

 

썰매가 앞으로 잘 안갑니다. ㅡㅡ;

 

 

 

역시 썰매를 끄는 사람의 힘든 표정이 영력하네요. ㅎㅎ

 

 

 

역시 썰매를 타도 무표정한 유나 ㅎㅎ

 

 

 

이제 집 안에서 해먹타고 놀아요.

 

 

 

소정이는 동생들은 안 좋아하고... 언니를 유독 좋아합니다.

 

 

 

해먹은 여자애들 차지가 되었습니다.

 

 

 

딸셋 키우는 재미도 솔솔하겠죠? 쬐금 많이 시끄러우려나? ㅎㅎ

 

 

 

다음에 또 만날것을 기약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애들 커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한장한장 늘어날때마다 소정이, 기람이 추억도 하나둘 쌓여가겠죠.

 

 

 

 

따스한 봄이되면... 오늘 모였던 사람들이 다시 모여서 좋다고~ 소고기 구워먹겠지~~ ㅎㅎ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12.28 10:00

부산에서 한해에 한두 번 정도 눈이 오고, 쌓이는 건 몇년에 한번 정도 인데...

이곳 거창 신원면 구사리 꽃피는 산골에서는 눈이 지겹도록 내리고 날씨가 추워서 눈이 녹지도 않네요.

 

 

 

거실 창밖으로 보이는 눈쌓인 산을 바라보면서 밥을 먹으면, 여러종류의 반찬없이 그냥 김치와 밥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눈이 벌써 10cm 이상 온것 같은데 계속 오내요. 얼마나 더 오려는지...

TV 에서 보던 강원도 모습처럼 눈속을 터널 파서 다닐정도로는 오지 않겠죠. 그정도 오면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비닐하우스 농사짖는 분이 많으셔서 그렇게 오면 큰일 납니다.

 

 

 

지난번 눈올때 보다 양이 많아서인지 더 보기 좋네요.

 

 

 

눈꽃 보러 태백산, 덕유산, 민주지산, 소백산 등등.. 많이도 다녔는데.. 문만 열면 눈꽃 볼 수 있으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ㅎㅎ

 

 

 

 

 

물이 얼어서 목욕 못한 오리랑 거위는 꼬질꼬질 합니다.

 

 

 

야생 고양이 다된 샴이. 사료도 잘 안먹고 생식을 즐깁니다. ^^

 

 

 

눈치우는 똥샵이 없어, 군대에서 만들어 쓰던 넉가래를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역시 돈안들이고 해결하니 좋습니다.

 

 

 

바람과 눈이 만든 예술작품을 보노라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긴긴겨울 토끼도 잡고, 꿩도 잡고 즐겁게 보내야 할텐데...

다친지 한참된 발목은 아직도 완전히 회복이 안되네요.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23 04:54

 

"꽃피는 산골"의 똑똑한 물고기들... ㅡㅡ^

 

어찌나 눈치빠르고 안잡히던지 짜증만땅 나게 하던 놈들을 드뎌 생포했다.

 

생포 방식은 낚시. 지렁이들의 희생이 컸다.

 

 

 

눈빛이 살아있는 물고기들... 잡아먹으면 벌받을거라고 말하는 듯 하다. ㅎㅎ

 

 

 

기람이가 물고기를 한참동안 보더니

 

 

 

만족스럽다는 듯이 함 웃어준다.

 

 

배따서 냉동해뒀다가 어느정도 양이 모이면 먹을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연못에 풀어줬다. 열심히 연못에 물고기 모아뒀다가 왕창 잡아 먹어야지. ㅎㅎㅎ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디 따먹기  (0) 2012.06.06
지금은 버찌 수확중  (0) 2012.06.04
드뎌 물고기와의 전쟁에서 승리  (0) 2012.05.23
심봤다~ 칡  (1) 2012.05.23
달콤하고 향긋한 아카시아꽃 튀김  (1) 2012.05.17
능이버섯 국수  (1) 2012.05.13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23 04:40

"꽃피는 산골"의 산삼같은 칡

 

그동안 오가면서 봐둔 칡을 캤다.

칡은 보통 잎이 나기 전에 캐는데 좀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열심히 곡괭이질 해서 캐낸 칡이다. 얼핏보면 산삼 같다. ㅎㅎ

 

칡은 암칡과 숫칡이 있는데 울퉁불퉁하게 생긴게 암칡이고 길쭉하고 통나무 같은게 숫칡이라고 한다.

수분이 많고 섬유질이 부드러워 먹을게 많은게 암칡인데.. 캔것도 암칡이다.

^______________^; 처음 칡을 캐봤는데 다행히 잘 골랐다. 능력자? ㅋ

 

 

 

막상 캐고나니 어떻게 먹을까도 고민이다. ㅡ,.ㅡ;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버찌 수확중  (0) 2012.06.04
드뎌 물고기와의 전쟁에서 승리  (0) 2012.05.23
심봤다~ 칡  (1) 2012.05.23
달콤하고 향긋한 아카시아꽃 튀김  (1) 2012.05.17
능이버섯 국수  (1) 2012.05.13
물고기 대신 다슬기  (1) 2012.05.08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19 23:23

"곷피는 산골"에서의 처음 생일

 

어느 사진 스튜디오 였는데.. '기람이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 윽~ ㅠ.ㅠ;

이렇게 감사할때가.... 생일인것도 모른체 지나갈뻔했는데. ㅡ,.ㅡ;

그리고 천만다행으로 시장에 가는 중이었는데 문자를 보내주는 센스까지. ㅋㅋ

 

재일먼저 케익사고, 기람이 좋아하는 수박도 샀다. 숯불구이용 삼겹살도 ㅎㅎ

 

 

 

 

케익이라면 자다가도 눈을 번쩍 뜨는 녀석들이다. 직접 초도 꽂아주고

 

 

 

후딱 생일축하 노래한판 땡기고, 촛불 끄고... 이제 먹기 시작!

 

 

 

오늘 주인공인 기람이 먼저

 

 

 

쬐금 컷다고 입에 뭍지않게 살짝 먹어주시는 울 소정이

 

 

 

결국 '내꺼야'  하면서 혼자 케익 독차지 ㅡㅡ^

욕심 많은 녀석 요즘 '내꺼야'를 입에 달고 산다. 그러다가 누나에게 얻어맞고 우는게 하루 일과다. ㅋㅋ

 

 

 

막내를 잊을뻔했다. ㅋㅋ

생일 축하노래 한꼭 땡기는 것 처럼 보이지만...

케익 먹는것 구경하면서 숫가락만 빨고 있었다.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한 미소  (0) 2012.06.16
더운날씨에는 물놀이가 최고  (0) 2012.06.03
기람이 생일  (2) 2012.05.19
애들끼리 뱃놀이  (2) 2012.05.15
다슬기 잡이  (2) 2012.05.13
모란 앞에서  (0) 2012.05.08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17 05:45

"꽃피는 산골"의 봄 향기.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주위 아카시아꽃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나잡아 먹으슈~~~' ㅎㅎ

 

어릴적에는 아카시아꽃을 그냥 먹었었는데... 공기안좋고 매연으로 가득한 부산에는 그림의 떡? 먹을 수 없는 것에 들어간다.

 

 

 

잠시 아카시아꽃을 꺽었는데.. 소쿠리에 가득이다. ^______________^;

 

 

 

그냥도 먹는 꽃이기에 살짝 튀짐 옷 입혀서 기름속에 풍덩했다가 건져내면 된다.

 

 

 

소정이도 잘 먹고, 기람이는?? 자고 있었다. ㅎㅎ

 

 

 

꽃대가 있어서 얼핏보면 갈비 뜯어 먹고 있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이건 들깨순 뭉처서 튀긴 것... 깻잎 향이 많이 나지 않고 그대신 부드럽다.

 

 

애셋 보는 것만으로도 힘들겠지만, 맛난 간식해준 마눌님에게 감사. ㅎㅎ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뎌 물고기와의 전쟁에서 승리  (0) 2012.05.23
심봤다~ 칡  (1) 2012.05.23
달콤하고 향긋한 아카시아꽃 튀김  (1) 2012.05.17
능이버섯 국수  (1) 2012.05.13
물고기 대신 다슬기  (1) 2012.05.08
맛있는 봄 나물들  (1) 2012.04.27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17 05:26

"꽃피는 산골"에서 재일 빨리 크는 것은? 정답 오리.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오리들. 오늘은 연못 구경을 시켜줬다.

 

 

열심히 미나리 밭을 휘젖고 다닌다.

 

 

 

닭장안에서 땅짚고 헤엄치다가 깊은 곳으로 가도 두려움이 없다. 역시 타고난 수영실력? ㅋㅋ

 

 

 

아직 밤이면 싸늘해서 보일러켜고 자는데...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저녁 들짐승에게 오리가 잡혀먹지 않도록 하기위해 다시 닭장으로 넣어야했는데, 어찌나 도망다니는지 한마리 한마리 잡아서 넣었다. ㅡㅡ; 눈치없고 교육안된 오리. 한동안 연못에서 노는건 금지다.

 

 

'동물 > 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못을 누비고 다니는 오리들  (0) 2012.05.17
오리들의 이사  (0) 2012.05.15
일주일 사이에 부쩍 커버린 녀석들  (1) 2012.05.08
새식구가된 오리  (1) 2012.04.30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15 04:39

"꽃피는 산골" 말썽꾸러기 오리들.

 

병아리 14마리랑 암닭 3마리와 함께 생활하던 오리를 큰 닭장으로 옮겼다.

 

큰닭장은 일단 넓고, 물도 흐르고 있어서 오리 키우기 딱 좋긴한데... 들쥐나 작은 야생둥물의 공격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 좀 클때까지 기다리다고 있었다.

 

 

 

풀어놨더니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버렸다. ㅋ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오리를 아침에 꺼내고 저녁에 집어넣을 작은 우리를 옆에 두었다. 포근하라고 짚도 깔아주고 ㅋ

 

교육을 시키면 알아서 들어가고 나오려나???

 

 

 

열심히 물속 땅을 휘저어 지렁이나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바쁘다.

 

 

 

오리는 무리지어 다니기 때문에 닭보다 이동시키기 편하다고 하던데 시험삼아 우리에 넣으려고 몰아봤더니 역시나 잘 안된다. ㅡㅡ;

 

몇일 두고 보다가 연못에 풀어버릴까도 생각중인데.. 대신 오리를 관리해 줄 콜리(양몰이개)를 한마리 키워야하나? ㅎ

 

 

 

 

 

 

 

 

 

'동물 > 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못을 누비고 다니는 오리들  (0) 2012.05.17
오리들의 이사  (0) 2012.05.15
일주일 사이에 부쩍 커버린 녀석들  (1) 2012.05.08
새식구가된 오리  (1) 2012.04.30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08 22:09

"꽃피는 산골"에서 가까운 신선목욕탕???

 

신선폭포는 외지인은 보지말라는 것인지 주변에 주차장이 마땅히 없다. 그냥 도로가에 대놔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ㅋ

 

그래서 신선폭포까지 올라가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길가에 간판이 있고, 왼쪽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면 된다.

 

전형적인 그냥 산길이다. ㅎ

 

 

 

산길을 한참은 아니고 쬐금 오르면 밴치가 있는데 풀들이 틈사이로 올라와 있어서 앉아 쉬기 미안하다.

 

 

 

 

아침일찍 집에서 나왔더니 이제 태양이 산넘어로 떠오르려고 한다.

 

 

 

오르는 계단 일까요? 내려가는 계단 일까요? 정답은 내려가는 계단 ㅡㅡ; 힘들게 올라왔는데 내려가야한다니... 힘빠진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식물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근데.. 멀쩡한 흙에 심었는데 싹이 안나고 있는 땅콩이랑, 옥수수는 뭐냐? ㅡㅡ^ 이런것을 보고 배우란말야.. 응???

 

 

 

인간이 오래살아봤자 100년 남짖. 이 바위는 얼마나 오래 이곳에 있었을까? 비록 깨지고 갈라졌어도 앞으로도 쭉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둥글레. 구수한 둥굴레 차 향이 나는 듯 하다.

 

 

맛있는 어름. 꽃이 지고나면 열매가 열리겠지... 소정이는 시원한 얼음과 어름 열매를 아직 구별못한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열매가 열릴것으로 기대하는 것 같던데.. 열매를 먹어보면 알겠지 ㅋㅋㅋ

 

 

 

무슨 꽃일까? 그냥 들꽃?

 

 

 

뱜딸기꽃인가?

 

 

 

청개구리... 이 녀석은 왜 벌집에서 살고 있는지?

 

 

 

드디어 신선폭포에 도착, 생각했던것보다 폭포가 크다. 그러나 흐르는 물의 양은 많지 않아서 아쉽다.

 

비오는 날 보면 정말 장관일것 같다.

 

도로에서 폭포까지 성인 걸음으로 30분이면 충분히 오르고도 남을것 같은데...

 

담배피거나 술마이묵는 허약한 성인은 쬐금 더 걸릴것같다.

 

 

 

잠시 폭포 감상

 

 

 

여름에 폭포 물줄기에 누워있을 나 자신을 생각해본다.

 

신선이 따로 있으랴, 자연과 함께하고 즐기고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이 신선이지.

 

 

 

 

 

 

 

'주변 볼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추모공원  (0) 2012.10.25
감악산 연수사  (4) 2012.10.01
구사마을, 신기마을 나들이  (0) 2012.07.01
수승대  (2) 2012.06.16
직거래 장터  (0) 2012.06.03
신선폭포  (3) 2012.05.08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08 21:18

"꽃피는 산골"의 간식거리들.

 

땅콩, 옥수수를 심은게 언젠데... 땅을 확 다 엎어버리려다가 놔둔게.. 드뎌 싹이 나왔다. ㅎㅎ

 

 

 

아직 많이 올라오진 않고 몇게만 땅속에서 나왔다. 이번주내로 여기저기서 올라오겠지 ㅎㅎ

 

 

 

이건 옥수수. 다른곳에는 여기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심었는데도 아직 감감 무소식인데 햇볕에 오래 비치는 곳이어서 그런지 벌써 싹이 나왔다.

 

 

 

들깨는 뽀송뽀송하게 자라고 있고,

 

 

 

감자도 잘 크고 있다.

 

거름없이도 잘 자라고 있는 녀석들. 대견스럽다. ㅋ

 

 

 

'꽃피는 산골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피는 쓰레기장I  (1) 2012.05.11
관리 잘못한 통나무집의 결과물  (1) 2012.05.11
드디어 땅콩, 옥수수가 나왔다.  (0) 2012.05.08
벽오동나무  (1) 2012.05.05
오랜 기다림  (2) 2012.05.04
비온 뒤  (1) 2012.05.03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