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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

쏘우

 

 

스티커를 붙히고 나타나서는 자랑중이다.

 

 

 

낡은 그내. 애들이 없었다면 타는 사람도 없었고 지저분해서 다른 곳으로 치워버렸겠지만, 애들이 있음으로써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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