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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수승대

토요일 진수 예방접종하려고 가창읍에 갔다가 적십자병원은 학회갔고, 봄소아과는 토요일은 예방접종이 안된다고 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수승대로 고고씽했다.

 

수승대는 거창군 위천면에 있고, 집에서는 30km 여유롭게 달리면 5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바쁘게 달리면 40분정도?? ㅎ

 

 

 

수승대 입장료 어른 1인당 1000원, 주차료 당일 소형차 3000원 이라고 적혀있었지만 가던 날은 받지 않았다. 왜??? 그건 모르겠고.

 

 

 

날씨가 맑아서  계곡물에 첨벙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더웠다. 그네가 쬐금 타기 애매한 위치에 메어져 있었다.

 

 

 

함께 길을 걷는 모녀.

 

 

 

주변에 민박집이 많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기분 좋았다.

 

 

 

하루종일 자동차 들고 다닌 기람이.

 

 

 

둘이 싸웠나보다. ㅎ

 

 

 

사진찍기 좋아하는 소정이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기람이의 썩소? ㅋ

 

 

 

수승대는 계곡을 막고 인위적으로 보를 만들어 물놀이 하게 좋게 만들어 놓았다.

 

보를 개방해놔서 물이 많지 않았다. 여름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겠지? ㅋㅋ

 

최대한 사람의 손이 가지 않을 곳을 좋아하기에... 바위들을 다 꺼내고 만들어 놓은 이곳은 별루다.

 

 

 

 

500년된 은행나무.

 

 

 

정자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 한장.

 

 

 

 

 

구연서원 관수루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 돌담이 참 마음에 들었다.

 

 

 

수승대 거북바위 온통 낚서 범벅??? 지울수도 없게 바위에 잘 새겨 넣었다. 개인적으로 이런것 안좋아한다.

 

 

 

 

새겨진 시가 유명한 작자의 것인들 무엇하리.

 

 

 

애들의 춤 공연 한판.

 

 

누나가 춤추고 있으니 기람이도 따라 추기 시작했다. 

 

 

 

 

아주 신이 났다.

 

 

 

다리가... 참 안어울린다. ^^ 그냥 없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사람들의 편리의 의해서 만들어진것 같다.

 

 

 

어디서 연애질이야? ㅋㅋ

 

 

 

오랜만에 찍어보는 가족사진이다. 삼각대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함께 찍은 사진이 없었는데 ㅎ

 

 

 

거창에서 유명한곳이고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 수승대.

 

다음에 올 계획은 없다. ㅎㅎ. 좋다는 말이 많아서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울집 옆 계곡이 훨씬 좋은것 같다. 기름값 안들고 입장료 없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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