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산골 일기
멀리서 온 선물
향긋한 바람 느낌
2013. 11. 27. 11:40
진눈깨비가 내리는 꾸질꾸질한 날씨.
우체부 아저씨의 반가운 목소리와 함께 택배 상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멀리 장흥에서 천무(천일동안, 무니?)일당이 보내셨네요. ㅎㅎ
박스 안에는 정성이 듬뚝담긴 적미랑 편지가 들어 있습니다.
적미 모델 기람이
적미 모델 진수
감사히 냠냠쩝쩝 잘 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