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산골 일기
펄펄 눈이 옯니다.
향긋한 바람 느낌
2013. 12. 11. 09:37
펄펄 눈이 옯니다. 하늘에서 눈이 옯니다. ^^
소정이는 유치원 갔는데... 눈이 많이 와서 집으로 못 돌아올 것 같네요 ㅎㅎ
하루종일 눈이 오면.. 눈썰매 탈 수 있겠죠.
계곡도 멋지게 변하고 있습니다.
빙어 잡아서 튀겨 먹을 때가 다가 옯니다.
이 멋진 경치를 본 사람은.... 몇 안될겁니다.
이 눈이 그치면 제일먼저
진입로 확보를 위해 눈 치워야 합니다. ㅠ.ㅠ
그래도 올해는 똥삽이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