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산골 일기
2013년을 보내며
향긋한 바람 느낌
2013. 12. 31. 09:31
2013년과 이별해야 될 때가 다가옵니다.
어른들은 술로 아쉬움을 달래고, 아이들은 달콤한 케익먹으며 보냅니다. ㅎㅎ
2013년 엄청 바쁘게 산것 같은데... 뭘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내년이면 서른아홉.
앞으로 살아갈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을지 적을지는 모르지만.... 즐겁게 살아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