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산골 일기
2014년은...
향긋한 바람 느낌
2014. 1. 2. 11:23
새해가 시작되면 늘 장대한 계획을 잡고, 나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과 비교해 난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생각하며 뒤쳐진것을 만회하려는 강박관념에 빠지게 된다.
김어준의 이야기 중에서..
'계획만큼 웃긴 것도 없습니다.
계획한 대로 될 리가 없어요.
행복하게 닥치는 대로 살아요.
졸라 짧아요 인생.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2014년은 계획없이 그냥. 막. 하고 싶은 것 하며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살면 된다. ㅎㅎ
그게 최선인 것이다. ㅎㅎㅎ
오늘 없이 내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