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산골 일기
다이나믹한 시골생활
향긋한 바람 느낌
2014. 1. 8. 14:27
집위 도로가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목격되어 올라갔더니, 쓰레기 버린 사람은 도망가 버리고,
'우주 정거장' 이라고 적혀있던 간판은 누가 잘라가 버렸네요.... 어처구니 없게.. ㅡㅡ;;
다음 지도에서 보여지는 '우주 정거장' 간판.
일요일까지만 해도 분명 있었는데...
잘라가버렸네요...
ㅎㅎㅎㅎㅎ 찌질한 인간...
촌구석에는 길마다 방법용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면 충분히 찾을 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
벌써 간판 도둑 2번, 식물 도둑 2번, 개밥그릇 도둑, 알밤 도둑
촌에 살다보니 별의별 도둑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이 없다고 양심의 소리에 귀를 막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