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산골 일기
꿀단지
향긋한 바람 느낌
2012. 5. 3. 05:29
꿈, 소망, 바램.
보물 창고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했었는데, 그 보물을 씻어서 잘 말리고, 보기 좋게 병에 넣었다.
오랜 시간 물속에 있어서 동전은 원래 색을 잃었다.
빚바랜 동전이 어둠속에서 밝은 곳으로 나온것 처럼 예전 동전을 던지며 소망했던 것들은 현실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