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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초복, 중복을 살아서 넘긴 개들? ㅋㅋ 말복도 잘 넘기겠죠? 주인이 멍멍탕을 안먹으니... ㅎㅎ 요즘 늑대로 변신하려는지 밤이면 밤바다 아우~~~ 하는 낑이. 커서도 여전히 낑낑 거립니다. ㅎㅎ 낑낑~~~~~ 낑! ㅋ 여전히 겁 많은 복순이 얼마전에 목욕시키다가 물려서 목욕 안시킵니다. ㅎㅎ 털도 많이 빠져서... 그냥 복순이에서 털복순이로 이름 변경이 될것 같습니다. 눈꼽낀 맹구 어찌나 팔닥팔닥 거리는지 정상적인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3마리 개가 꽃피는 산골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가끔 택배 아저씨도 친해졌다고 안짖는 불상사가 발생하지만... ㅋ 그래도 주인 아저씨 발자국 소리와 차 소리는 용케 알아서 짖지 않습니다. ^^ 더보기
맹구 지붕 공사 짝퉁 사자견 맹구를 위해서 황금같은 주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개집위에 올라가 있는것을 워낙 좋아해서 그 위에 따로 지붕을 하나더 만들었습니다. 팔짝팔짝뛰기 좋아하고, 빙글빙글 도는것도 좋아해 매번 목줄이 엉켜있는것을 감안해 기둥을 하나만 만들어 나무에 고정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집주변에 굴러 다니던 재료를 재활용했습니다. 굴러다니던것 없애서 깨끗해지고, 맹구는 좋아하고 1석 2조라고 해야겠죠. ^^; 생긴건 저래도 암놈입니다. ㅋㅋ 한쪽 발이 털이 빠지고 갈라져 피도났었는데 몇일 굴러다니던 크림발라줬더니 이젠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비만인지... 아님 털이 많아서 인지 옆에서보니 돼지 같기도합니다. ㅎ 이제 비가와도 걱정없을것 같습니다. 지붕 만들어줬으니 집 잘지키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