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임신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습니다.
셋을 낳아본 경험자로써 '느낌 아니까~' ㅎㅎ
출산 예정일은 2014년 7월 6일이고, 6주 정도 되었습니다.
검게 나온 부분은 양수이고, 양수 안에 들어 있는 하얀 부분이 열심히 세포분열해서 아기가 됩니다. ^^
넷째 기념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10kg 정도 감량 해볼까 합니다.
마눌님은 축하금으로 2천마넌 통장에 꼽아놔라고 하는데.... 어떻게 마련할지 큰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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