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트코를 털었습니다. 코스트코 갈 때 마다 사야지 하며 벼르고 있던 것을 2년만에 드디어 샀습니다. 금전적인 여유도 없었고, 사고 싶어하던 것을 사버리면 만족감은 있지만 사지 못했을때 느끼는 뭔가 애뜻한 감정은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계속 미루고만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구입하게된 실상은.... 방문과 현관문을 교체하려고 모아둔 돈이 있었는데, 막상 업자를 불러 견적을 요구하니 교체하기 귀찮아하고 하기싫어하는 말투여서 일을 맡길 수가 없더군요. 나름 비싼 영림도어로 교체하려고 했는데 ㅎㅎ 결국 방문 교체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럼 뭐할까 생각하다가 코스트코 털었습니다. 다이닝 셋 파라솔 랙 그네 배송비 때문에 사고 싶었던것 모두 샀습니다. ㅋㅋ 부산 코스트코에서 거창까지 배송비가 무려 15만원 정도 ㅡㅡ;;; 켁 다행이 재고가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