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지마을 폐교에서 시골에는 폐교가 많습니다. 다들 도시로 몰리다보니 이런 결과가 온것이겠죠. 도시가 좋냐? 시골이 좋냐? 따질것도 없고, 도시가 좋으면 도시에 살면되고, 시골이 좋으면 시골에 살면 되겠죠. 누가 어느 한 곳에서만 살아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단지 자기 자신이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때문에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 뿐 ㅎㅎ 하지만 그 두려움은 현실이 됩니다. 도시에서 살던 것 처럼 시골에서 절대 살 수 없으니까요. 오래된 폐교이지만 어느정도 관리가 되어서 이정도 입니다. 단풍과 아무렇게나 자란 풀이 잘 어울입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폐교도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겠죠. 아담한 1층 건물의 국민학교(초등학교) 였나봅니다. 저는 고층(6층?) 초등학교에 다녔었는데 ㅎㅎ 물론 엘리베이터 같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