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미뤘던 일을 시작해본다.
통나무에 흰색으로 칠해진 페이트 벗겨내기.
함께 일할 동반자는 보쉬 GEX 125-1 AE 전기 센더.
통나무 굴곡 때문에 사포 친구도 불러와야할 판이다. 팔에 근육 생길듯 ㅎㅎ
살짝 벗겨내봤는데 나무 때깔이 생각만큼 밝지는 않아도 그럭저럭 오일스테인 칠하면 이쁘게 나올것 같다. 다행인가?
뜨아~ 언제 다하냐 ㅡㅡ;; 1년 예상했는데.. 2년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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