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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거창 군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참석

새마을문고 거창군지부에서 주관하는 군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33회나 되었네요.

 

 

 

기람이와 진수는 행사장 입장이 안되어 tv 앞에 버려뒀습니다.

 

 

 

시상자 명단을 쭉 찾아봤습니다.

 

 

 

독후감 일반부 최우수 김민경 ㅎㅎ

국어 국문학과 다니면서 놀지만은 않았나봅니다.

  

 

 

재일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마눌님입니다.

입덧하는 사람처럼 안보이네요 ㅋㅋ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많은 분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상패와

 

 

 

문화상품권 5만원을 받았습니다.

5만원 가지고 책을 사볼것인가... 아님 버거킹가서 커더란 햄버거를 사먹을 것인가...

마음의 양식도 중요하지만... 발길은 결국 버거킹으로 향할 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쯤 마음이 가는 곳으로 몸이 따라가는 경지에 오를 수 있을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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