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갔다가 피조개를 사왔습니다.
꼬막도 구워먹으면 맛있고, 피조개도 맛있습니다.
단지.. 피조개는 크기가 커서 몇개 먹고나면 질려서 많이 못먹습니다. ㅎ
만원에 27개. 비싼건지 싼건지도 모르겠네요. ㅋ
울집 식구 먹기에는 충분한 양입니다.
1시간정도 물에 담궈뒀다가 불에 구웠습니다.
불위에 잠시 올려두면 조개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피조개는 생으로도 먹기 때문에 덜익혀 먹어도 상관없지만...
피 같이 빨간 액체가 눈에 거슬려 잘 익혀 먹습니다. ^^
역시 우리가족만 먹기에는 양이 많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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