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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오늘 저녁 메뉴는 거위알, 오리알, 달걀 후라이 ㅎ

거위가 알을 낳기 시작한건 좀 되었는데, 그 동안 낳은 알들은 주위 분들에게 기념으로 하나씩 드린다고 먹지 못했다가 이제서야 거위알을 먹어봅니다.   ^^

 

 

 

거위알 하나가 후라이팬 절반 가량 차지합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계란도 하나 넣고,

 

 

 

오리알도 하나 넣어 봅니다.

 

맛은 계란이 제일 부드럽고, 오리알은 계란과 비교해서 약간 단단한 느낌과 비린맛이 조금 있습니다.

거위알은 계란과 오리알의 중간정도의 부드러움과 비린맛은 덜합니다.

 

봄이되어 다들 열심히 알을 낳기 시작해서 알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판로를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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