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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

고성 당항포관광지

부산 살며 캠핑하러 자주갔던 당항포오토캠핑장.

 

소정이 기람이는 여러번 가봤었는데, 막내 진수는 가보지 못한 곳.

 

진수가 제일 즐거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정이와 함께 초등학교 다니는 친구들도 함께 했습니다.

 

 

 

거창 신원면에 사는 아이들입니다.

도시 아이들과는 아주 쪼금 차이가 나죠? ^^

 

 

 

아침일찍(9시전)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예전에 왔을때 없었던 공룡도 있습니다.

 

 

 

요녀석도 못봤었는데 ㅎ

 

 

 

공룡머리뼈가 이렇게 생겼나?? 아닌것 같은데.. ㅎ

 

 

 

 

아이들이 서로 손잡고 함께 움직여줘서 관리하기 편합니다.

안그러면 이리저리 찾아 다녀야 하는데....

 

 

 

공룡 컨텐츠 산업관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다른게 있었는데

 

 

 

 

 

 

날씨가 추워 실내는 따뜻할것이라는 생각에 들어갔는데.. 난방 안해줘서 실망했습니다. ㅋ

 

 

 

어린공룡 조형물 괴롭히기.

올라타는 것은 기본

 

 

 

괴로워 소리지르는 공룡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ㅋ

 

 

 

공룡 드러눕히기

 

 

 

 

 

 

 

 

제일 따뜻한 곳 온실로...

 

 

 

어른들은 따스한 온실이 좋은데, 아이들은 더워서 싫다며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5D 상영관

2D, 3D, 4D 이젠 5D...

 

 

 

상영관 1층에는 전시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 게임중 ㅎ

 

 

 

오랜만에 거울앞에서 독사진을 찍어봅니다.

몇년사이 많이 늙었습니다. ㅋㅋㅋ

 

 

 

거울속 진수 친구

 

 

 

3D 안경(썬글라스) 끼고

 

 

 

 

 

 

다들 멋쨍이 들입니다.

 

 

 

5D는 앞에서만 화면이 나오는게 아니라 둥근 방안 전체(아래 위 빼고)에서 영상이 보여집니다.

그냥 앉아서 보기 보다는 서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보는게 좋습니다.

 

 

 

 

간식은 공룡빵입니다.

 

 

 

 

 

 

바닷가에서 조개도 열심히 주워 봅니다.

바닷물 맛도 보고. 으짜~~~

 

 

 

 

가슴을 활짝펴면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힘들어서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진수 입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미끄럼을 탑니다.

 

 

 

 

 

 

 

공룡보다는 미끄럼 타는게 훨씬 재미있고 신납니다.

비싼 입장료 생각에 어른은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아이들은 그냥 신나게 노는게 더 즐겁습니다. ㅎㅎ

 

엑스포 주제관, 공룡발자국화석도 안들어가고 거북선도 안들어가보고 아이들과 그냥 놀다 왔습니다. ^^

 

입장료

어른: 7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4000원(만 3세 이상)

 

주차료: 승용차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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