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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

이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열심히 백과사전 뒤지다가 포기합니다.  ㅡㅡ;

 

 

 

유리창에 부딪쳤는지 날지 못하고 있는 새를 살짝 손 위에 올려서 살펴봅니다.

다행히 날개가 부러지거나 크게 다친 곳은 없어 보입니다.

 

 

 

충격으로 날아가지 못할 때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봅니다. 진수 손에도 올리고,

 

 

 

기람이 손에도 올리고, 평상시에 가까이 있어도 잡지 못하는 새를 만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여러 종류의 산새들이 살고 있는 숲속에서 우리의 아이들도 자라고 있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쉬다가 날아가라고 나뭇가지에 올려두고, 언제쯤 날아갈까 아이들과 지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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