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그 동안 익은것들 오가며 따먹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이젠 너무 많이 익어서 왕창 따야 할 판이다. ㅎㅎ
눈길 한번 안줬는데도 알아서 잘 익었다.
때깔만 봐도 새콤달콤 할 것 같아 침물이 질질 흐른다. ㅋ
그런데 이 많은 걸 언제 다 따냐. ㅠ.ㅠ
피로회복에 좋다니.. 미리 많이 먹어두고... 효소 담아서 두고두고 먹어야겠다.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앤 해물 부추전 (0) | 2012.06.15 |
---|---|
소박한 한잔 술 (4) | 2012.06.13 |
보리수 따먹기 (0) | 2012.06.06 |
오디 따먹기 (0) | 2012.06.06 |
지금은 버찌 수확중 (0) | 201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