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먹을게 참 많다.
오디, 앵두, 보리수, 버찌.
상추는 잘 안커도 심어놓은 나무에 열매는 잘 열리는 것 같다. ㅋ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6월에 열매를 먹는 건 뜰보리수라고 한다. 보리수나무랑은 다르단다.
열매를 따면 뽁뽁소리가 난다. ㅋㅋ 따는것도 재미가 있다.
잠시 땄는데 이만큼 되었다.
마눌님은 시다고 하는데.. 난 신맛이 좋다.
우리몸의 어디에 좋다고 해서 무엇을 먹기보다는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먹다보면.. 다 피가되고 살이 되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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