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시내에는 "제1능이생국수" 집이 있다.
맛난것도 많지만 국수밖에 안먹어 봤다. 왜? 다른건 비싸니까. ㅎㅎ
하긴 국수가 6000원이면.. 쬐금 비싸다는 느낌이 있다.
기본 반찬은 깍두기, 배추겉절이, 고추지,
그리고 따끈따끈한 파전. 파전은 늘 한번 더 달라고 해서 먹는 것 같다. ^^
능이버섯향과 껄쭉한 국물이 시원하고 좋다.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단다.
언제쯤 백숙을 한번 먹어보려나... 다시봐도 비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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