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기간 꽃피는 산골을 방문한 사람들과 함께 연잎밥을 먹었습니다.
혹시라도 못드신 분은 연잎이 지기전에(서리가 내리기 전) 다시 오세요. ^^;;
연잎밥, 찐 호박잎, 멸치 볶음, 토란 들께 찜(?), 호박볶음, 마늘 식초절임, 고추, 오크라, 계란말이, 근대 된장국, 야채 샐러드, 김치...
캬~ 반찬이 많습니다. 식당 차려도 되려나? ㅎ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육고기가 빠지니 어딘가 모르게 허잔함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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