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피는 산골 일기

꽃피는 산골에서의 휴가 6일차 성무 가족이 합류했다. 둘째도 올해말에 나온다고 하니.. 성무는 좋겠다. ㅎㅎ 더보기
꽃피는 산골에서의 휴가 5일차 두번째 처형 가족과 처형 동창 가족과 함께. 사진은 마눌님이 찍었다. 왜냐고? 업무시간이라서 땀흘리며 일하고 있었다. ㅠ.ㅠ 시원한 물속에서 동동 떠다니면 좋으련만... 1:4 물싸움??? ㅎ GG 때리는 생생한 모습. 꼼딱마! ㅋㅋ 새끼 오리들이 엄마오리 졸졸 따라가는 것 같다. 물뿌리고 도망가기 물놀이 할때 만큼은 어른도 애도 따로 없는것 같다. 더보기
꽃피는 산골에서의 휴가 5일차 첫번째 창균이형 가족과 진영이 형과의 1박 2일. 역시 물놀이 사진밖에 없는듯 하다. 고기구워먹고 술마시는 사진은... 애들 교육상 좋지 않으므로 생략? ㅎㅎ 사진으로 다시봐도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다. 뭔가 느끼는 표정? ㅎㅎ 출석체크는 삐걱거리는 다리 위에서. 즐거운 휴가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휴가기간동안 진영이형만 혼자 온것 같네요. 다음에는 꼭 옆구리에 한사람 끼고 오세요. ㅎ 더보기
꽃피는 산골에서의 휴가 4일차 마눌님 외할머니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서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매년 팬션이나 휴양림 잡아서 보내다가 이번에는 넓은 우리집으로 정해졌다. ^^ 조촐한 생일 파리. 케익 컷팅 비록 집 안에서 찍은 사진밖에 없지만, 모두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다슬기도 잡고, 물고기 잡아서 탕도 끓여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ut 난 업무로 인해서 홀로 컴퓨터 앞에서 일했다. ㅡㅡ^ 그래서 찍은 사진도 없다. ㅎㅎㅎㅎ 더보기
꽃피는 산골에서의 휴가 3일차 2박 3일 간 함께한 시간을 뒤로하며 집으로 떠나는 가족들 기람이 없다~ 까꿍~~ ㅎㅎ 헤어질 시간.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에 헤어짐도 즐겁게.. 울산팀 방문 기념촬영 ^^ 웃어보아요~ 찰칵! 더운 여름 에어컨도 나오지 않는 방에서 함께한 사람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ㅋ 이 녀석들이 나중에 커서 다시 만났을때 함께 이 사진을 보면 무지 재미있겠지? 다음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bye, bye~ 더보기
꽃피는 산골에서의 휴가 2일차 어른들을 위한 휴가? 애들을 위한 휴가? 애들의 위해 휴가를 보낸다고 하면 잘하는 것일까? 물론 평상시에 함께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에 애들을 위해서 보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즐거워야지 남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것처럼 애들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동생가족은 1박 2일로 오후에 돌아가고 학교 선배인 병숙이 누나 가족이 합류했다. 담배 하나 없어요????? 없음 말고, ㅋㅋ 동생이 가져온 샴 고양이. 새식구로 등록. 하루종일 물놀이만 한 것 같다. ㅎㅎ 사진도 물놀이 사진밖에 없고 ㅋㅋㅋ 사진 원본 링크 (파일을 보두 받은 후 exe 파일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압축 풀림) http://files.ucloud.com/pf/D6759999_90_682421494 http.. 더보기
꽃피는 산골에서의 휴가 1일차 대학교 동기인 성희네 가족과 시현이 유치원 동창 가족 2, 동생 가족과 함께했다. 더운 날씨와 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있는건 역시나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애들은 신났다. ^^ 애들이 놀다가 쉴 수 있도록 아빠들이 모여서 계곡을 덮을 만큼 큰 그늘막을 만들었다. 그러나... 오후 4시 반쯤되면 앞 산에 가려 계곡 전체가 그늘이 되어서 크게 사용되지는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ㅎ 아빠랑 함께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고 모두 신나게 첫날을 보냈다. 더보기
태풍이 지나간 후 옥수수가~~~~ 비바람에 쓰러졌다. ㅡㅡ;; 완전히 꺽여버린것도 있고 올해 농사 망쳤다. ㅋ 그나마 잘 크고 있는 것이 옥수수였는제... 옥수수 실컷 먹어보려고 열심히 심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될것 같다. 그래도 옥수수 심어서 한해 먹고 살아야 하는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만약 그렇다면.. 절망이겠지.. 내년에는 옥수수에도 줄을 매어서 비바람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좋은 경험이 되었다. ㅎㅎ 비온뒤 계곡에 엄청 물이 불어났다. 평상시 저 큰 바위 옆에서 낚시를 했었는데 지금은 불어난 물로 근처까지 가지도 못할 정도다. 흙탕물이 흘러가고 나면 계곡이 좀 깨끗해 지려나?? 더보기
수확의 즐거움 아침 일찍일어나 소정이랑, 복순이랑 등산(?) 조깅(?) 하고 돌아왔더니 햇살이 비치기 시작한다. 소정이 기람이는 고추를 따고 마눌님은 호박을 따고 ㅎㅎ 아침에 수확한 것이 소쿠리 가득이다. 방울토마토, 고추, 가지 단호박 호박 농사가 재일 잘 되고 있다. ^^ 한동안 호박반찬이 많이 나올듯 ㅋㅋ 진수도 수확의 즐거움을 아는건지.. 애들 웃는 모습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다. 애가 셋이어서 즐거움은 하나일때 보다 몇 배로 증가하는듯 하다. 즐거운 모습 오래오래 남기기 위해서 카메라 앞에서 찰칵찰칵. 오늘은 여기까지~ ㅎ 더보기
전등 철거 작업 맘에 안드는 전등 이사올때 부터 철거해야지 맘먹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실행에 옮겼다. 6개를 철거하고 전선도 정리해야되는데... 배선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난감.. 재일 눈에 많이 뛰는 것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저게 과연 어울리나??? 왜 저기에 전등을 달아놨을까? ㅎㅎ 오래되어서 나사가 녹이슬어 풀어지지 않는다. ㅠ.ㅠ 힘으로 분리 ㅋ 때어냈더니 이렇게 구멍이 뽕나 있다. 전구의 열로 인해서 타버린???? ㅡ,.ㅡ; 비가 오면 빗물이 들어가서 합선될 위험도 있는데... 뭥밍. 전등 때어내고 삐뚤어진것도 나사못으로 고정하고 깔끔해졌다. 오일스테인으로 한번 칠하면 더 깔끔해지겠지. ㅎ 쌩뚱맞은 이 녀석도 철거, 간단하게 사라졌다. ㅎㅎ 나뭇가지를 자르고 올려놓은 전등도 철거. 전선을 주름관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