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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비닐

소형 비닐 하우스 설치 3일차 첫째날은 두분이 작업하시더니 어제 오늘 다섯분이 오셔서 작업하다보니 확실히 진도가 많이 나간것 같습니다. 기본 뼈대가 완성되었고 외부 비닐 작업도 많이 진행된 상태다보니 하루만 더하면 다될것 같은 느낌 마저 듭니다. 일반 비닐보다 두꺼운 pvc 비닐을 잘라서 설치하는 것이어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그래도 일반 비닐하우스보다 뽀대나고 깔끔한게 좋아보입니다. ㅎㅎ 일반 비닐하우스보다 훨씬 튼튼하겠죠? 내부 비닐도 입혀야하고 방충망, 개폐기, 문도 달아야하는 군요. 더보기
소형 비닐 하우스 설치 첫째날 영농정착금 지원대상에 선정되고, 사업실시가 확정되어 하우스 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설치될 하우스는 4*9(10.89평) 크기고 겉은 0.45mm pvc 비닐. 안은 0.25mm pvc 비닐로 2중으로 하고 출입문은 샤시, 좌우에 개페기를 설치됩니다. 기초작업 중입니다. 땅이 평평하지 않아 수평을 잘 마춰야 할 것 같습니다. 공장에서 절단된 것을 가져와 조립하는것이어서 작업 속도가 빠른것 같습니다. 애들과 함께 오랜만에 따스한 햇살 아래서 점심을 먹습니다. 소정이는 하우스 짓는 것을 보고 나무젓가락으로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풀칠만 잔뜩 해놓고 자랑스러운 소정이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 입니다. 금방 다 지어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더보기
영농정착금 받아 뭘하지? 영농정착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 500 만원에 자부담을 더해서 유리온실을 하나 짓고 싶었지만... 작은 평수의 온실은 m2당 단가가 너무 비싸서 지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여러업체에 가격을 문의해봤는데 10평정도에 2천만원이 훌쩍 넘는??? 헐~~~~~~ 유리온실을 지으면 이런저런 이점이 많다는 이야기는 기억속에서 저 멀리 던져버리게 되더군요. 그넘의 돈이 뭔지... ㅎ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알게된 태풍에도 견디는 '김병철 하우스' (http://blog.naver.com/p02n350) 회사 위치도 거창이고, 샘플도 전시되어 있다고해서 날을 잡아 직접 찾아갔습니다. 블로그에서 딱 봤을때 맘에 들었던 하우스 입니다. 유리온실형태와 유사하고 일반 비닐이 아닌 PVC 비닐로 되어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