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1 12:07

거름없이도 잘 자란다는 옥수수...

 

그러나.. 우리집 처럼 거의 모래밭, 돌밭인 경우에는 자라지 않습니다. 필히 옥수수를 심으시는 분은 이점에 유의하세요 ㅎㅎ

 

 

이 옥수수는 그래도 쬐금은 흙이 괜찮은 땅에 심은 경우입니다.

옥수수가 2,3개 달려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이곳은 거의 모래밭? 돌밭? ㅋㅋ 삽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땅입니다.

비록 작은 옥수수지만 하나씩 달려있는데 대견스러울 정도 입니다.

옥수수 키가 풀 높이와 비슷한???? ㅋㅋ 난쟁이 옥수수 입니다.

 

 

 

 

농사가 잘되었건 못되었건 수확하는건 즐겁습니다.

함께 나눠먹을 사람이 있기에 더 즐거운 것이겠죠.

 

 

 

작년에는 옥수수를 구워서 많이 먹었는데 올해는 영 잘 안되서 그냥 쩌서 먹을 예정입니다.

옥수수 겉껍질을 모두 벗겨내면 옥수수 맛이 없어집니다.

꼭 한겹 정도는 남겨두고 수염도 그냥 놔두세요.

옥수수 수염에서 구수한맛과 단맛이 나와서 옥수수가 더욱 맛있어 짐니다.

 

 

 

힘겹게 자란 옥수수라서 더욱 맛있겠죠?

 

 

 

20분 정도 푹찌고, 2시간 가량 뜸들였습니다.

2시간 뜸들인 이유는 삶은걸 깜빡하고 잊어버렸어요 ㅎㅎ 보통 10분정도 두면 됩니다.

 

 

 

말랑말랑하고 이빨사이에 쫙쫙 달라붙는 찰옥수수

 

 

 

알맹이가 작은건 미니옥수수라고 마눌님이 심은건데.. 옥수수 알맹이 차이가 확실히 나죠?

맛은 그냥 찰옥수수가 훨씬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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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9.06 22:00

한여름 부터 맛있게 먹은 옥수수도 이젠 끝났다.

 

구워서도 먹고, 삶아서도 먹고, 쩌서도 먹고...

 

껍질을 다 벗기지 않고 찌면 옥수수 수염 때문에 단맛도 나고, 더 구수하기 때문에 맛도 좋다.

 

 

 

20개 정도 찐것 같은데 한참 맛있게 먹다가 사진한장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남은건 딸랑 5개 ㅋㅋ

 

 

 

진수도 옥수수를 정말 좋아한다.

 

 

 

얼굴 여기저기에 잔뜩 묻어 있는 옥수수 ㅎㅎ

 

 

 

그 중에서 이마 정중앙에 붙어 있는 옥수수는 너무 절묘하다.

 

 

 

말린 옥수수는 볶아서 옥수수 차로 먹을까 생각중이고

 

 

 

내년 농사를 준비하며 씨앗을 열심히 모아두고

 

 

 

삼겹살 구워먹을때 뿌려먹을 연잎도 잘 말려두었다. ^^

 

 

 

이건 수확한 콩으로 마눌님이 해준 밥 ㅎㅎ

 

올해 처음으로 이런저런 것을 심어보고 수확도 해봤는데 즐거웠으므로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 물론 주위 농사지어서 먹고 사는 분들이 봤다면 장난으로 밖에 안보이겠지만... ㅋㅋ

 

그래도 올해 한번 해봤으니까 내년에는 좀더 농사다운 농사를 지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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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7.19 21:00

옥수수가~~~~

 

 

 

비바람에 쓰러졌다. ㅡㅡ;;

 

 

 

완전히 꺽여버린것도 있고

 

 

 

 

올해 농사 망쳤다. ㅋ

 

그나마 잘 크고 있는 것이 옥수수였는제... 옥수수 실컷 먹어보려고 열심히 심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될것 같다.

 

그래도 옥수수 심어서 한해 먹고 살아야 하는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만약 그렇다면.. 절망이겠지..

 

내년에는 옥수수에도 줄을 매어서 비바람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좋은 경험이 되었다. ㅎㅎ

 

 

 

비온뒤 계곡에 엄청 물이 불어났다.

 

 

 

평상시 저 큰 바위 옆에서 낚시를 했었는데 지금은 불어난 물로 근처까지 가지도 못할 정도다.

 

 

흙탕물이 흘러가고 나면 계곡이 좀 깨끗해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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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7.16 09:00

소정이가 옥수수가 빨리 여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만져봐도 아직 통통하게 살이 차지 않았다. 우짜징... ㅠ.ㅠ

 

올해 과연 맛있게 먹을 수 있으려나???

 

 

남은기간 무럭무럭 자라서 알이 꽉차 소정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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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7.01 22:00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새 비가 왔다.

 

주말에도 계속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역시나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은 최첨단 컴퓨터로도 계산하기 어려운가 보다.

 

 

 

다른 집 옥수수들은 벌써 알맹이들이 여물어 가던데.. 우리집은 아직 멀었다. ㅎㅎ

 

이제 꽃대가 하나 올라왔다.

 

 

 

그래도 소정이 보다 옥수수 키가 더 크다. 다소곳한 소정이

 

 

 

원래 소정이 모습 ㅋ

 

 

 

머루도 뜨거운 햇살을 받으면 거멓게 익어 가겠지.

 

 

 

연꽃은 이제 꽃대가 올라왔다. 몇일만 기다리면 하얀 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마눌님 보고 연잎 따서 연잎밥 해먹자고 해야겠다. ㅋㅋ

 

 

 

연잎가루 돼지고기 구워먹을때 뿌려서 먹으면 담백하고 고기가 더 맛있어진다.

 

 

  

코딱지 마한 수박도 비온뒤 조금 더 켜졌다. ㅋ

 

 

 

참외는 이제 색깔만 노란색으로 바뀌면 먹을 수 있을것 같다.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인다.

 

 

 

매미소리 들으며 나무 그늘 아래서 낮잠 자면 딱 좋은데 ㅋ

 

 

 

애들, 마눌님 사진만 찍다가 오랜만에 셀카 한장 ㅋㅋ

 

그 동안 열심히 일했더니 쬐금 날씬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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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6.14 22:30

척박한 땅에 거름도 주지 않았더니 잘 자라지 않는다.

 

만들고 있는 거름은 내년에나 쓸 수 있을것 같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배수로쪽 흙을 퍼 올리기로 했다.

 

 

6시부터 2시간 동안 열심히 퍼다 날랐는데 다 덮지는 못했다. 남아 있는 부분은 언제 하려나 ㅋ

 

 

그래도 사막 같던 밭고랑이 흙이랑 풀이랑 덮어놨더니 쬐금 황량한건 없어졌다. ㅎㅎ

 

 

 

콩도 잘 자라라고 줄을 매어 주었다.

 

 

옥수수가 잘 자라야 소정이, 기람이, 진수가 맛있게 먹을텐데...

 

걱정해서 무엇하랴.. 올해는 그냥 시험삼아서 심어본것을 ㅋㅋ. 내년에는 이른 봄부터 준비를 잘해야지.

 

 

 

 

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2012.05.08 21:18

"꽃피는 산골"의 간식거리들.

 

땅콩, 옥수수를 심은게 언젠데... 땅을 확 다 엎어버리려다가 놔둔게.. 드뎌 싹이 나왔다. ㅎㅎ

 

 

 

아직 많이 올라오진 않고 몇게만 땅속에서 나왔다. 이번주내로 여기저기서 올라오겠지 ㅎㅎ

 

 

 

이건 옥수수. 다른곳에는 여기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심었는데도 아직 감감 무소식인데 햇볕에 오래 비치는 곳이어서 그런지 벌써 싹이 나왔다.

 

 

 

들깨는 뽀송뽀송하게 자라고 있고,

 

 

 

감자도 잘 크고 있다.

 

거름없이도 잘 자라고 있는 녀석들. 대견스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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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긋한 바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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