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들어보는 바베큐~~~

큰맘먹고 바베큐 그릴을 샀다.

 

그것도 오래전에 ㅋㅋ

 

 

 

부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했다. 박스에 서면이라고 찍혀있다. ㅋㅋ 거창에는 왜 이런것 파는 곳이 안보일까? ㅎ

 

그동안 쓸일이 없어서 그냥 박스로 놔뒀다가 드디어 큰맘먹고 조립

 

 

 

친절하게 사용 설명서도 있다. 대충 그림만 보고 무시 ㅋ

 

 

 

오호... 이런저런 부품.. 다행히 몇게 안된다.

 

 

 

짜잔~ 간단하게 조립 완료 ㅎㅎ

 

드럼통 잘라놓은 곳에 고기 구워 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을 것 같긴한데.. 왠지 직화 구이로 고기 굽고나면 청소하기 엄청 귀찮을것 같다.

 

새것도 헌것처럼 헌것도 헌것처럼 쓰는 나여서 한번 드럽게 쓰고나면 익숙해지겠지 ㅋ

 

 

 

 

박스안에 들어있던 바베큐 설명서를 보면서 테스트 해본 삼겹살

 

 

삼겹살 두께가 상당해서 설명서에 해당하는 기준이 없었다. 뭥밍~ ㅡㅡ^ 

 

차콜 30개 정도 사용했고, 바베큐 그릴 양쪽에 차콜을 넣고 가운데 고기를 올렸다. 옵션으로 판매하는 칸막이라던가 기름 받치는 것이 없는 관계로 대충 접시같은것 사용했다. ㅋㅋ

 

 

위아래 통풍구 개방하고 조리시간 1시간 30분

 

다음에는 비어캔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