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애지중지(???) 하게 키워온 수박과 참외의 시식 시간이 왔다.
역시 비료의 힘인가? 그냥 맨땅에 심어놓은 수박은 크기가 작다. ㅎㅎ
덜 익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한순간. 칼을 대는 순간 쫙 갈라졌다.
우와~~ 때깔도 그럭저럭.. 맛도 그럭저럭... ㅋ
내년에는 잘~ 키워서 커다란 수박을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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