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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

애들 선물로 산 Mine Shaft를 드디어 조립.

코스트코에서 예전에 사뒀던 Mine Shaft.

 

400 피스가 넘고 조립하기 귀찮아서 창고에 들어있었던게 벌써 몇 개월 ㅋㅋ

애들을 위해서 새해 기념으로 조립해 주기로 했습니다.

 

 

 

짜잔~ 박스 부터가 큼지막 합니다. 그림으로만 봐도 만드는데 한참 걸릴것 같지 않나요?

 

 

 

애교 떠는 애들을 보고 있자니.. 진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릴적 플라모델 조립하던 것을 떠올리며 만들기 시작합니다. 3D 조립 생각보다 재미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3D 블럭 게임 하는것 같습니다. ^^

 

 

 

조립하는 동안 앞에서 감시하고 빨리 만들어지기를 기다리는 애들.

  

 

 

한층한층 높이 지어지고 길이 하나하나 연결될때마다 애들은 구슬 굴리기에 신이 났습니다.

 

 

 

당연히 만들고 있는 저는 애들이 신경쓰이고 집중이 안되서 짜증이 났겠죠. 그래도 새해 첫날인데.. 꾹 참고 조립했습니다. ^^

 

 

드디어 완성.

1,2시간이면 다 만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무려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ㅡ,.ㅡ; 아고 배고파라.

 

생각했던 것보다 튼튼한 것 같아 애들이 한동안 잘 가지고 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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