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백련만 있어서 다른 것도 심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한포기에 2000원 이면 살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10포기를 구입했습니다. 어떤색 꽃이 필지는 모릅니다. ^^;
파시는 분이 잎을 따고 심으면 깔끔할 거라고 했는데 그냥 심기로 했습니다.
보기에는 깊어보여도 깊지 않습니다.
무릅정도?? ㅋ
연못 바닦은 뻘 조금에다가 모래 듬뿍인듯 합니다. 조금 깊이 팠더니 온통 모래, 돌이 섞여있네요. 그래도 대충 어찌어찌 자라겠죠뭐 ㅋㅋ
10포기 심었는데... 심은것 같지도 않습니다. ㅡㅡ;
그래도 조만간 꽃대가 올라오고 꽃이 필거라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