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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계절은 가을을 지나 겨울로 신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거실 온도는 14도 ㅡㅡ;;

 

 

 

 

초록색 잎들이 서리에 얼어버렸습니다.

 

 

 

땅도 얼고,

 

 

 

호박잎 따서 된장 끓여먹고, 쌈싸 먹어야지 하며 하루 이틀 미루다가 끝내는 얼어서 못먹게 되었습니다.

 

서둘러서 겨울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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