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보트에 물을 미리 받아두었다가 따스한 햇볕에 물이 따뜻해질쯤 애들은 물놀이로 더위를 시켜본다. 큰 보트를 샀더니 들고 다니기는 힘들어도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ㅎㅎ
속옷만 대충 입고 물속으로 풍덩.
땅짚고 헤엄치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진수? 셋째가 진수인데... 아직은 어려서 함께 물놀이를 못했다. ^^
시원한 지하수 공격에 애들은 GG를 때린다. ㅋㅋ
해맑은 미소. 이런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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