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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

부쩍 커버린 애들

 

 

하루종일 물총가지고 놀았다. 하지말라는 소리는 듣지도 않는 소정이.

 

 

 

내복만 입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씻고 폼잡은 기람이.

 

 

 

기념으로 V도 함 날려주시고,

 

 

 

못난이들... 벌써 까무잡잡해진것 같다. 여름이 지나면 완전 촌티가 줄줄 흐르겠지? ㅎㅎ

 

 

계곡을 끼고 있어서 일교차도 크고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속에서도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애들은 커가고 어른은 늙어간다.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함께 있지만 애들은 커가고 어른은 늙어 갈까?

 

어리섞음. 젊은 날을 부러워 말고 지금 이 순간을 보람차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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