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산골'에는 다슬기가 많아요.
할머니는 물속에서 다슬기 잡으시고,
애들은 물가에서 사진촬영중.
물가까지 가는 길이 가파르고, 미끄러워서 애들 혼자서 내려가기에는 힘들고 손을 잡거나 안아서 데리고 가야한다.
소정이는 요즘 유난히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척 한다. ㅎ
따라쟁이 기람이는 둘째여서 그런지 유난히 애교있고, 욕심도 많다.
열심히 다슬기를 잡아보려하지만 잡은게 없다.
자연과 적응하며 개구리, 잠자리, 하루살이 지렁이까지 잡으며 ㅡ,.ㅡ; 애들은 자연과 하나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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