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와 사촌? 팔촌? 정도 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종이란다.
잎만 비슷할뿐 ㅋ
출세수라고 하고, 열매도 먹을 수 있단다. 무슨 맛일까 궁금해지는데... 아직 꽃도 안폈다. ㅠ.ㅠ 기다려~~~야된다.
봉황이 둥지를 튼다는 벽오동나무.
기다린 봉황은 오지않고 달빛만이 빈자리를 밝히는구나.
연못에 들어있는 땡그란 달을 찍고 싶었으나 원하는 사진이 아녀... 달이 넘 작아.
랜즈교체용 카메라는 이래서 안좋아 ㅡㅡ^ 40배 줌되는 똑딱이가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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