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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정비와 청소가 필요한 닭장. 이 넘의 닭은 새벽 3시되면 꼬끼요하고 아침을 알린다. ㅡㅡ; 그덕에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적고 있지만 ㅋ 더보기
맹구와 짱구 맹구(검은색)와 짱구(누런색) 맹구는 사자견인줄 알았는데(이전 주인이 사자견이라고 했음) 크면서 아닌게 밝혀졌고, 짱구는 진도개라고 했었는데 당연히 아니고... 뷁!~~ 소정이가 엄청 좋아하는데 강아지부터 교육이 안되어 있어서 그냥 똥개다. ㅋ 맹구는 낮선 사람이 오면 쬐그맣게 짖어 대므로 밥값은 한다고 봐야하나? ㅎㅎ 그런데 짱구는 안짖어 ㅡㅡ^ 밥값 좀 해라. 이전 집 주인이 나중에 가져간다니 정을 주고 싶지는 않다. 더보기
곷피는 산골의 아침 이른 아침. 달은 아직 하늘에 걸려있고 상쾌한 공기와 촉촉함이 남아 있다. 전등이 맘에 안든다. 왠지 안어울리는 ㅋ 몇일 내에 없애 버려야지 ㅎㅎ 15년이 지난 건문... 자연과 함께되어 가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집 앞보다는 뒷쪽에 있는 나무 계단 길이 왠지 정겹고 좋다. 파라솔도 있고 테이블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다. ^^ 고기 구워서 여러사람과 함께 먹으면 참 맛있을것 같다. 그런데 고기굽는 화로가 아직 없다. ㅎㅎ 월급 받으면 사야지. 바위가 엄청 미끄럽다. ㅜ.ㅜ 절대 슬리퍼신고 들어가지 말것. 넘어져본 사람만이 고통을 앎. 뱃놀이 하기 좋은 장소다 물도 꽤 깊고, 피라미들이 나잡아 봐라며 여유롭게 헤엄치고, 다슬기도 있다. 배 타고 탐색결과 깊은곳은 어른키를 넘길 것 같다. (어른인 나 키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