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드는 전등 이사올때 부터 철거해야지 맘먹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실행에 옮겼다.
6개를 철거하고 전선도 정리해야되는데... 배선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난감..
재일 눈에 많이 뛰는 것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저게 과연 어울리나??? 왜 저기에 전등을 달아놨을까? ㅎㅎ
오래되어서 나사가 녹이슬어 풀어지지 않는다. ㅠ.ㅠ 힘으로 분리 ㅋ
때어냈더니 이렇게 구멍이 뽕나 있다. 전구의 열로 인해서 타버린???? ㅡ,.ㅡ; 비가 오면 빗물이 들어가서 합선될 위험도 있는데... 뭥밍.
전등 때어내고 삐뚤어진것도 나사못으로 고정하고 깔끔해졌다. 오일스테인으로 한번 칠하면 더 깔끔해지겠지. ㅎ
쌩뚱맞은 이 녀석도 철거,
간단하게 사라졌다. ㅎㅎ
나뭇가지를 자르고 올려놓은 전등도 철거.
전선을 주름관으로 보호 목적으로 쒸워놨는데... 수거 하려고 들었더니 물이 고여있다가 줄줄흘러 나왔다. ㅡ,.ㅡ; 이건 또 뭐야..
남은 전등 3개랑 다리 보수를 조만간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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