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일어나 소정이랑, 복순이랑 등산(?) 조깅(?) 하고 돌아왔더니 햇살이 비치기 시작한다.
소정이 기람이는 고추를 따고 마눌님은 호박을 따고 ㅎㅎ
아침에 수확한 것이 소쿠리 가득이다.
방울토마토, 고추, 가지
단호박
호박 농사가 재일 잘 되고 있다. ^^
한동안 호박반찬이 많이 나올듯 ㅋㅋ
진수도 수확의 즐거움을 아는건지..
애들 웃는 모습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다.
애가 셋이어서 즐거움은 하나일때 보다 몇 배로 증가하는듯 하다.
즐거운 모습 오래오래 남기기 위해서 카메라 앞에서 찰칵찰칵.
오늘은 여기까지~ ㅎ
'꽃피는 산골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피는 산골에서의 휴가 1일차 (0) | 2012.07.28 |
---|---|
태풍이 지나간 후 (3) | 2012.07.19 |
전등 철거 작업 (0) | 2012.07.04 |
울타리랑 데크 오일 칠하기 (0) | 2012.07.03 |
테이블 보수 및 오일스테인 칠 (0) | 201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