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가 가까이에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계곡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아침이면 상당히 습하고 이슬이 많이 맺혀있다.
그 사이를 뚫고 신선폭포까지 올랐다.
전에 왔을때와 비교해서 물 양이 많아지지 않았다. ㅡㅡ;; 폭우 내릴때 와야지 장관을 이룰려나??
요녀석 델꼬 등산하는 것도 일이다. 보통 아스팔트 길을 걸으면 앞서가는데 산길이어서 그런지 갈 생각을 안해서 끌고 올라았다. ㅠ.ㅠ
밴치에 앉아서 폭포를 감상하는건 좋은데.. 모기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 ㅡㅡ;;
서둘러 하산하기 전에 왔다간 흔적을 남기고... 복순이에게 사진찍는 법을 가르치면 대박날텐데... 내 사진은 없다. ㅡㅡ^
복순이는 저 폭포를 보면서 무슨 생각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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