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강아지는 낑낑거려서 낑이.
흰색 강아지는 찡찡거려서 찡이.
낑찡 이라고 부르면 멀리서도 달려온다.
요즘 고양이 괴롭히기에 재미붙혀서 침바르고 물고 난리도 아니다. 꾸꾸,야야, 모모, 샤미 중에서 샤미가 재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두놈다 숫컷이어서인지.. 암컷 복순이에게 벌써 관심(?)을 가진다. 복순이는 귀찮아서 회피. 애들은 가라는 것으로 느껴진다. ㅋㅋ
다들 복순이를 보면 잘 생겼다고 그런다... 암컷은 이쁘게 생겼다고 해야되지 않나? ㅎ
이 녀석들아 신발 좀 물고 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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