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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거창읍 어림지에서

즐거운 주말. 밥하기 싫어서 식당으로 향합니다.

 

마눌님이 돼지 국밥이랑, 순대를 먹고 싶다고 해서 어림지에 가봅니다.

 

 

 

거창에도 아이들 놀이터가 있는 식당이 있군요.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동안 음식을 주문하고, 편안하게 물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 ㅎㅎ

좋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자주 와야할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더더욱더 없었습니다.

 

 

 

순대국밥이랑, 닭찜을 주문 했습니다. 아이들 먹을 수 있는 돈까스도 있는데... 양이 적은것 같더군요.(하나 주문해서 아이 셋 먹을 수 있을 정도면 좋을텐데 ㅎ) 

 

 

 

찜닭입니다. 달아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마눌님은 순대국밥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입덧때문에 무슨 음식이던 맛 없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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