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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2013년을 보내며

2013년과 이별해야 될 때가 다가옵니다.

 

어른들은 술로 아쉬움을 달래고, 아이들은 달콤한 케익먹으며 보냅니다. ㅎㅎ

 

 

 

2013년 엄청 바쁘게 산것 같은데... 뭘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내년이면 서른아홉.

 

앞으로 살아갈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을지 적을지는 모르지만.... 즐겁게 살아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