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보수의 목표는
2/3 이상 진흙 구덩이인것을 까실까실한 땅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간척사업을 방불케 했다. ㅋ
진흙을 퍼내고 돌덩이를 깔고, 흙으로 덮고 다시 뿌리가 남아 있는 잡초로 덥기.
쬐금 작업진행한 후 찍은 사진이었는데.. 비온뒤 다시 전체가 물웅덩이로 변해서 배수로 파고 더 높게 만들었다.
엄청난 노동후의 모습. 닭들이 엄청 좋아하다. 왼쪽 작은 돌무더기 아래로 쭉 배수로가 파져있다. 비올 때 물이 그 아래로 졸졸 흘러서 웅덩이로 합류된다. 다시는 전체가 물 웅덩이로 변하는 일이 없겠지 ㅎㅎㅎ
물웅덩이를 작은 연못으로 바꾸는 작업은 일단 보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