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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꽃피는 쓰레기장I

"꽃피는 산골"이 쓰레기 산골로 되는건 한순간.

 

집에서 계곡을 내려다보면 버려진 쓰레기가 눈에 계속 거슬렸는데, 일부 수거했다. 중요한건 아직 많이 남아있다. ㅡㅡ^

 

 

4박스 분량. 별게 다 나왔다.

 

 

 

이렇게 해놓고 살고 싶었을까????

 

특히 장사를 했으면서... 계곡에 쓰레기를 버리는건 마인드의 문제???

 

 

 

어찌되었든 쓰레기들을 정리했더니 깨끗해 졌다.

 

 

 

공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 곳을 찾아서 집을 짖고 산다면, 최대한 자연을 회손하지 않고, 지키는 것은 그곳에 사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할 도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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