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강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낑이의 애정 행각 낑이가 새끼 강아지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가 가까이 가지 않았는데.. 요즘은 옆에 붙어서 불러도 오지도 않습니다. ㅡㅡ^ 낑이가 새끼 강아지를 이성으로 느끼는건지 아님 친구? 아님 모성애???? 당췌 알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여차하면 새끼 강아지가 입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ㅋㅋ 어떤 관계로 보이시나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 (낑이는 수컷 중형견 강아지는 암컷 소형견 입니다.) 더보기 졸졸 따라다니는 똘마니들. 아침먹고 일하기전에 강아지들 위생검사를 실시합니다. 진한 색으로 점찍혀 있는 것이 진드기를 잡은 흔적입니다. 3일동안 100마리 이상 잡은것 같네요. 그 옛날 이 잡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톡톡 터트리면 피 터지는게... 짜릿합니다. ㅎㅎ 같은 어미에게서 전혀 다르게 생긴 녀석들이 나올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ㅋㅋ 더보기 강아지 두마리 강아지 2마리를 받았습니다. 큰개만 기르니 애들이 무서워해서 작은 강아지도 기를까 합니다. 풀밭에서 놀던 강아지들이라 가분다리(살인진드기? ㅋ)가 잔뜩있습니다. ㅡㅡ;; 눈가랑 코 주변에 검게 보이는게 진드기 입니다. 귀속에도 붙어있고, 배부분... 온통 붙어 있습니다. 털이 많은 것은 그래도 진드기가 덜하네요. 진드기가 달라붙지 않느다는 약을 발라주고, 붙어 있던 진드기는 열심히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샤미(고양이) 집이었는데... 강아지가 차지해버렸습니다. ㅎㅎ 더보기 말복. 몸보신 하는 울집 강아지들 더운 날씨에 집 지킨다고 고생한 강아들에게 통닭 한마리씩 쐈습니다. ^^ 낑이 한마리 냠냠 쩝쩝~ 복순이도 한마리 후루룩 쩝쩝~~ 맹구도 한마리 주인님 고마워요~~~~ ㅎㅎㅎ 사람은 라면 먹고... 개는 닭 한마리씩 먹고... 오늘은 이상한 날 ㅡㅡ;;; 더보기 초복, 중복을 살아서 넘긴 개들? ㅋㅋ 말복도 잘 넘기겠죠? 주인이 멍멍탕을 안먹으니... ㅎㅎ 요즘 늑대로 변신하려는지 밤이면 밤바다 아우~~~ 하는 낑이. 커서도 여전히 낑낑 거립니다. ㅎㅎ 낑낑~~~~~ 낑! ㅋ 여전히 겁 많은 복순이 얼마전에 목욕시키다가 물려서 목욕 안시킵니다. ㅎㅎ 털도 많이 빠져서... 그냥 복순이에서 털복순이로 이름 변경이 될것 같습니다. 눈꼽낀 맹구 어찌나 팔닥팔닥 거리는지 정상적인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3마리 개가 꽃피는 산골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가끔 택배 아저씨도 친해졌다고 안짖는 불상사가 발생하지만... ㅋ 그래도 주인 아저씨 발자국 소리와 차 소리는 용케 알아서 짖지 않습니다. ^^ 더보기 맹구 지붕 공사 짝퉁 사자견 맹구를 위해서 황금같은 주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개집위에 올라가 있는것을 워낙 좋아해서 그 위에 따로 지붕을 하나더 만들었습니다. 팔짝팔짝뛰기 좋아하고, 빙글빙글 도는것도 좋아해 매번 목줄이 엉켜있는것을 감안해 기둥을 하나만 만들어 나무에 고정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집주변에 굴러 다니던 재료를 재활용했습니다. 굴러다니던것 없애서 깨끗해지고, 맹구는 좋아하고 1석 2조라고 해야겠죠. ^^; 생긴건 저래도 암놈입니다. ㅋㅋ 한쪽 발이 털이 빠지고 갈라져 피도났었는데 몇일 굴러다니던 크림발라줬더니 이젠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비만인지... 아님 털이 많아서 인지 옆에서보니 돼지 같기도합니다. ㅎ 이제 비가와도 걱정없을것 같습니다. 지붕 만들어줬으니 집 잘지키거라~~~~. 더보기 털복숭이 봄이 오려는지 복순이가 털갈이를 합니다. 엄청 털이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복순이가 아니고 복숭이 입니다. 털복숭이 ㅎㅎ 복숭아~~ 부르면 '왜?' 하면서 돌아봅니다. ㅎㅎ 털갈이 중이어서 지저분한데 끝나면 깔끔해지겠죠? 복순이는 털복숭이래요~~~ ㅋㅋ 더보기 피터지게 싸우는 낑, 찡 처음으로 피터지게 싸우는 녀석들. 무슨 이유로? 뭐땀시??? 알 수 없다.... 늘 서로 물어뜯고 장난치는 녀석들이 오늘따라 한참을 낑낑 대더니 뭔가 심상찮다. 아직 강아지라서 귀나 목덜미를 물고 늘어지는게 어설프다 ㅋㅋ 둘다 숫놈이라 아직은 서열이 없어 보이는데... 앞으로 이런 싸움은 서열이 정해질때까지 몇번 더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더보기 낑, 찡, 복순이 검은색 강아지는 낑낑거려서 낑이. 흰색 강아지는 찡찡거려서 찡이. 낑찡 이라고 부르면 멀리서도 달려온다. 요즘 고양이 괴롭히기에 재미붙혀서 침바르고 물고 난리도 아니다. 꾸꾸,야야, 모모, 샤미 중에서 샤미가 재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두놈다 숫컷이어서인지.. 암컷 복순이에게 벌써 관심(?)을 가진다. 복순이는 귀찮아서 회피. 애들은 가라는 것으로 느껴진다. ㅋㅋ 다들 복순이를 보면 잘 생겼다고 그런다... 암컷은 이쁘게 생겼다고 해야되지 않나? ㅎ 이 녀석들아 신발 좀 물고 가지 마라~~~. 더보기 복순이와 신선폭포 산행 합천호가 가까이에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계곡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아침이면 상당히 습하고 이슬이 많이 맺혀있다. 그 사이를 뚫고 신선폭포까지 올랐다. 전에 왔을때와 비교해서 물 양이 많아지지 않았다. ㅡㅡ;; 폭우 내릴때 와야지 장관을 이룰려나?? 요녀석 델꼬 등산하는 것도 일이다. 보통 아스팔트 길을 걸으면 앞서가는데 산길이어서 그런지 갈 생각을 안해서 끌고 올라았다. ㅠ.ㅠ 밴치에 앉아서 폭포를 감상하는건 좋은데.. 모기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 ㅡㅡ;; 서둘러 하산하기 전에 왔다간 흔적을 남기고... 복순이에게 사진찍는 법을 가르치면 대박날텐데... 내 사진은 없다. ㅡㅡ^ 복순이는 저 폭포를 보면서 무슨 생각 하려나???? 더보기 이전 1 2 다음